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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상공인 자영업자 무조건 600만원 지급 확정, 업종 따라 추가 지급
코로나 및 오미크론의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1인당 최소 600만 원 이상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. 11일 오전 국회 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"정부가 370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, 매출 30억 원 이하 중기업에 최소 6백만 원을 지급하는 것에 대한 부분을 수용했다"라고 밝혔습니다. 최소 600만 원 이상이기 때문에 모든 업종에서 600만 원 이상의 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. 이밖에도 보상률을 90%에서 100%로 높이고, 분기별 하한액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. 또한 저소득·취약계층 225만 가구에 한시적으로 75만~100만 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. 기존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던 관광, 공연예술 전시, 항공운송업 등에 대..
2022. 5. 11. 19:39